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그동안 공개 석상에 데리고 나온 딸 주애의 오빠인 아들이 있지만 왜소한 체격이어서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전직 국정원 요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"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신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은 장남의 용모가 대중 앞에 아들을 공개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아들은 증조부인 김일성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알려졌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데일리메일은 북한 지도자들에게 김일성과 닮아 보이는 것이 필수이며, 김 위원장도 자신의 정통성을 강화하기 위해 증조부 김일성 흉내를 낸다고 여겨진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|서봉국 <br />자막뉴스|류청희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2510382042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